신기석 천연화장품 아는 사람이 써보고 괜찮다 하던 제품이라 이름은 알고 있었어요
왠지 이름이 좀 생소해서..... 신기석, 좀 독특하잖아요.
신기석 스킨, 로션을 쓰는데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답니다. ㅎㅎ..
페녹시에탄올이나 파라벤이 없는 제품으로 인공색소나 향료도 쓰지 않은 천연화장품 이라니..
투명한 액체상태의 스킨은 촉촉하고 낮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완화시키는 느낌이 들어요.
로션은 끈적이지 않아 좋네요! 완전 부드러워요~
학창시절부터 여드름이 많아서...ㅠ.ㅜ 완전 고생 많이한 얼굴인데요.
그렇게 약을 먹고 침을 맞아도 안 없어지던 20대 여드름이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ㅠㅠ
출산의 힘인가?-_-
근데 아직도 작은 여드름이 조금씩 올라온답니다.
비누 또한 신기석 스킨로션과 같이 요즘 사용중인데요
색깔이 참 오묘해요!
트러블은 조용하네요^^ 괜찮은 비누 같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이 좁쌀같은.. 트러블 잠잠해 지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