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킨과 로션을 2회차씩 곧바로 도포하시는 것과 두드려가면서 흡수시키시는 습관은 나쁘지 않은 습관이십니다.

그런데 설명해주신 습관중에 안좋으신것으로 보이시는게

피부가 세안 직후에 화장품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이기 바람을 오랫동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중에 굉장히 많은 수분이 손실 됩니다.

그 이후에 다시 물을 묻히시고 화장품을 바르신다고 하시더라도 이미 수분 자체가 많이 손실이 된 이후 입니다.

따라서 대체로 피부에 좋은 습관은 세안 직후에 화장품을 바르시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드라이기를 사용해주세요.

아마도 가장 나중 과정에 화장품을 바르시고 활동하시는 것이 좋으시다고 판단하셨던 것 같은데

맨 피부가 바람을 맞고 이후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 보다도 차라리 화장품을 발라주신 상태에서 바람을 맞는게 낫습니다.

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