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째 그러니까 세트 2개째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뿐아니라 세안제나 무슨 제품사실 때 많은 분들이 피부에 엄청난 효과 기대하고 사시더라고요.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세안제는 세안제일뿐 약이 아니니까요 애초부터 그냥 좋은 세안제로 기대하고 산거지 갑자기 백옥피부 바라고 안샀습니다.
예상대로 그냥 무난히 괜찮은 거 같고.. 다른 일반폼클렌져나 천연비누보단 좋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근데 단점도 많습니다.. 일단 가격.. 너무 부담됩니다.. 사진찍어 올리면 만원까주는거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 까진 하기 싫고.. 또하나 단점이 쓰다보면 막판 쯤에 비누가 갈라지는데 영쓰기 불편함.. 광물질이라 뭐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불편한건 사실..
확실히 다른 천연비누보단 소모가 덜되서 오래쓰니까 비싸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천연비누들은 오히려 쓰고나면 피부 뒤집힐때가 은근많은데 이건 그런건 없으니까 좋음..좋다기보다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비누들이 비정상적인거. 아무튼 가격은 쫌 더 내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