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1 행사 때 스킨로션 하나는 제가 쓰고 하나는 집에 드리자라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일단 가격이 적지 않아서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피부에 덜 자극이 가서 좋습니다.
먼저 스킨의 경우 부드러워서 오히려 괜찮았습니다. 보통 스킨의 경우 바르면 따가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좀 덜하다고 느꼈네요.
로션도 발라보니 부드럽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향이 괜찮아서 계속 쓰게 될 거 같아요.
비누처럼 한번에 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변화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얼굴 사진은 부담스러울까 못 올리는 거 이해바랍니다.
*** 이 글은 2014년 9월30일 기준으로 신기석 홈페이지가 리뉴얼 됨에 따라 관리자가 직접 구 홈페이지에서 옮긴 글입니다.